[애니메이션 감상평] 2부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이번에 소개드릴 애니메이션 감상평은 2009년 원작 강철의 연금술사를 리미에크한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입니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아라카와 히로무(Hiromu Arakawa)의 원작으로 2001년 만화판인 강철의 연금술사를 2003년에 애니메이션화하고 2009년판으로 리메이크를 거친 작품입니다.
1.간단한 줄거리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판은 원작과 다른 이야기로 서로 결말이 다르기 때문에 원작과 리메이크판을 각각 시청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리메이크판만 봤지만 원작작품이 훨씬 더 어둡고 심오한 스토리더군요...
먼저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애드워드 엘릭 형제가 병세로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리고자 인체연성을 범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 대가로 애드워드 앨릭은 왼쪽 다리를 대가로 빼앗기고 동생 알폰스 앨릭은 몸 전신을 빼앗기게 됩니다.
애드워드 앨릭은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을 살리고자 자신의 팔 한쪽까지 희생해 동생을 정신만을 남기고 기계로 살아갑니다. 이 시점부터 강철의 연금술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 머스탱의 등장
앨릭 형제에 사건 이후로 둘은 연금술사로 활약합니다 이 시점에서 머스탱의 지휘를 받고 활약합니다.
로이 머스탱의 매력점은 핑거스냅을 활용한 불꽃 연성이 가장 매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3. 등가교환의 법칙
애니메이션 마지막 부분인 등가교환 고백 장면입니다... 상당히 부끄러운 대사지만 이 대사에는 강철의 연금술사 작품의 전체를 말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등가교환이라는 것은 희생없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말로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동생은 몸 전체를 주인공은 한쪽팔과 한쪽 다리를 희생한 점에 있어 마지막 부분의 대사는 이 작품의 전체를 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감상평
이 작품을 보고 나서 제 평가를 하자면...뭐... 깔끔하게 끝낸 애니라고 생각됩니다... 명작 애니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까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재밌게 본 애니였습니다.. 제가 본 애니중 TOP3에 들어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