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OST] Inferno - 불꽃 소방대 OP
照らすは闇
테라스와 야미
비추는 건 어둠
僕ら歩き慣れてきた日々も淘汰
보쿠라와 이루키 나레테키타 히비모 토우타
우리들이 걷는 데 익숙해져 왔던 날들도 토태했지
夢は安泰な暮らしだが
유메와 안타이나 쿠라시다가
꿈은 태평한 생활이지만
夢は安泰な暮らしだが
시게키부소쿠 유에니 다라다라
자극부족 으로 너덜너덜
照らすは熄み
테라스와 야미
비추는 건 꺼진 불
ぼくらの歩き慣れていた道はどこだ
보쿠라노 아루키나레테이타 미치와 도코다
우리들이 걷는데 익숙해져 있던 길은 어디지?
時はたまに癪だが
토키와 타마니 샤쿠다가
시간은 가끔식 짜증나지만
温もりに包まれ只
누쿠모리니 츠츠마레 타다
그저 온기에 휩사여서
炎が立つ
호무라가 타츠
불길이 이는
導の方へ
시루베노 호오에
이정표를 따라서
思い出すは優しい メロディー
오모이다스와 야사시이 메로디이
떠올린 것은 샹냥한 멜로디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에이엔와 나이다토 나인다토 유우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들 말해
それもまたイイねと笑ってみる
소레모 마타 이이네토 와랏테이루
그것도 나름 괜찮다며 웃어 봤어
輝けばいつかは光も絶える
카가야케바 이츠카와 히카리모 타에루
빛나다 보면 언젠가 빛도 끊이지
僕らは命の火が消えるその日まで歩いてゆく
보쿠라와 이노치노 히가 키에루 소노 히마데 아루이테유쿠
우리들은 목숨의 불이 꺼지는 그 날까지 걸어간다
ところで何故
토코로 나제
그런데 왜
僕らは思考を急に辞めているんだ
보쿠라와 시코오오 큐우니 야메테이룬다
우리들은 사고를 갑자기 그만둔 걸까
夢は安泰な暮らしだが
유메와 안타이나 쿠라시다가
꿈은 태평한 생활이지만
知識不足故にハラハラ
치시키부소쿠 유에니 하라하라
지식부족 때문에 조마조마
食せばYummy
쇼쿠세마 야미
먹는다면 Yummy
ヨスガに縋り付いたまま朽ちて行くんだ
요스가니 스가리츠이타 마마 쿠치테이쿤다
인연에 매달린 채로 썩어간다
ここは業火の中だが
코코와고오카노나카다가
여기는 업화 속이지만
傷跡がヒリつき只
키즈아토가 히리츠키 타다
흉터가 따금해서 그저
水面が立つ
미나모가 타츠
물결이 일렁이는
光の方へ
히카리노 호우에
빛을 향해서
手を取るは新しいメモリー
테오토루와 아타라시이 메모리이
손을 잡는 것은 새로운 메모리
夜空が分かつ
요조라가 와카츠
밤하늘이 갈라지는
導の方へ
시루베노 호오에
이정표를 따라서
遮るは堅苦しいセオリー
사에기루와 카타쿠루시이 세오리
가로막는 것은 매우 완고한 이론 (theory)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에이엔와 나인다토 나인다토 유우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들 말해
やっぱ苦しいねと泣いてみる
얏파 쿠루시이네토 나이테미루
역시 괴롭네라며 울어봤어
風船もいつかは萎むか割れる
후우센모 이츠카와 시보무카 와레루
풍선도 언젠가는 시들거나 터져
僕らは命の泉を護り続けて繋いでゆく
보쿠라와 이노치노 이즈미오 마모리 츠츠케테 츠나이데유쿠
우리들은 생명의 샘을 계속 지켜서 이어나간다
学びきれずに卒業
미나비키레즈니 소츠교오
다 배우지 못하고 졸업
伝えきれずに失恋
츠타에키레즈니 시츠렌
다 전하지 못하고 실연
遊びきれずに決別
아소비키레즈니 케츠베츠
채 다 놀지 못하고 결별
面倒臭いが
멘도우쿠사이가
귀찮긴 하지만
地獄じゃあるまいし
지고쿠자 야루마이시
지옥도 아니고말이야
音が出る玩具も
오토가 데루 간구모
소리 나는 장난감도
痛みを飛ばす魔法も
이타미오 토바스 마호오모
아픔을 날려버리는 마법도
全部僕にとっての宝物
젠부 보쿠니 톳테노 타카라모노
나에게 있어 전부 보물이야
永遠は無いんだと 無いんだと云フ
에이엔와 나인다토 나인다토 유우
영원한 건 없다고, 없다고들 말해
僕らは命の火が消えるその日まで歩いてゆく
보쿠라와 이노치노 히가 키에루 소노 히마데 아루이테유쿠
우리들은 목숨의 불이 꺼지는 그 날까지 걸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