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 란타나

란타나

란타나 

 

• 계: 식물계
• 종: 총 150종
• 월동유무: 월동은 가능하나 10월 전까지 실외재배
• 온도:  75℉ ~ 95℉ (25~32℃)
• 물 주기: 1~2주마다 겉흩이 마른지 확인 후 
• 양지-음지: 양지 (햇빛이 잘드는 곳)
• 꽃 색깔: 노랑,빨강,오렌지,분홍 각각 혼합 
• 잎의 색: 초록색
• 수명: 다년생/일년생(키우는 환경마다 다름)

 

란타나속(Lantana)라고도 불리며 세계에서 가장 유독한 잡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란타나는 소나 양과 같은 가축이 잎을 먹게 되면 중독되거나 죽을 수 있으니 

 

동물들에게는 먹여서는 안되는 식물 중 하나이기에 식용으로 사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란타나는 이러한 독성 때문에 의학적으로 사용이 제한적이라 합니다.

 

동시에 란타나는 실크, 면 및 양모를 염색하는 천연열로의 원료로 사용되고 

유충까지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식물성 살충제로 개발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란타나의 상징

 

란타나의 상징으로는 가정의 조화와 변화의 상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고 부릅니다.

 

 

란타나의 특징 

 

란타나는 비료가 따로 필요하지 않으며 유지 관리 비용이 

다른 꽃들보다는 현저히 낮으며 비료가 많을 시 꽃이 피지 않습니다.

 

비료가 필요할 경우는 한 달에 한번 20-20-20 비율로 비료를 

추가해 영향 균형을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란타나 비료 주기 시기

 

 

란타나에 비료를 주어야 할때 주요 시기로는 

물이 휴면기에서 벗어나 새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이른 봄이

가장 적절한 비료주기라고 합니다. 

 

이 시기에 먹이를 주게되면 란타나 전반적인 성장과 

꽃의 발다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지만 또 이 시기에만 먹이를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서 가을철이 끝날 때 추가로 먹이를 주면 적절하게 

식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란타나는 겨울철에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란타나는 겨울 시점에서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새로운 성장을 위해서 토양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어야 하는데 

겨울철에도 비료를 추가적으로 주면 과잉 비료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란타나의 적절한 비료 주기는 이른 봄과 가을입니다. 

 

최적의 환경에서 비료를 주기 위해서는 너무 덥거나 

건조한 환경이나 추운환경에서는 비료를 주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서 비료를 주시면 됩니다.

 

란타나에 맞는 비료 선택하기

 

식물마다 각각 맞는 비료들이 있는데 란타나는 어떤 

종류에 맞게 비료를 선택해서 주면 될까요?

 

란타나는 질소, 인, 칼륨의 비율이 고른 범용 비료를 

사용해도 좋으나 란타나 식물은 특정 유형의 비료를 

사용할 시 가장 잘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란타나 식물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질소와 인이며 사용하는 비료에 칼륨 함량에 비해 

 

질소와 인이 더 많이 함유된 비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질소와 인의 비율이 10-10-8 또는 이와 유사한

비료가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연간 1회 이상 퇴비와 같은 유기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료를 사용할 경우 입상 비료(란타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란타나의 햋빛 유무

 

란타나는 햋빛자체를 좋아하는 식물로 매일 6시간 이상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번식할 경우에도 밝은 환경에서 

번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6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되야 하는데 

란타나는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라 

 

충분히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다리가 길어지고

약해지거나 노란 잎이 생기고 창백해지고 

 

꽃이 피지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물이 필요한 양의 직사광선을 

받지 못하면 식물 자체가 죽을 수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한다고 너무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식물 자체가 손상될 수 있기때문에 

 

장시간 노출에 주의해야하고 장시간 노출 시

햇볕에 탄 잎이나 갈색 반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 햇볕이 내리쬐는 동안에 토양이 너무 빨리 마르게 되면

잎 자체가 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란타나의 가지치기

 

란타나의 가지치기에 적절한 계절은 봄입니다.

자란 식물의 키의 약 1/3까지 자를 수 있고 

 

또 일년 내내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할 수 있으면서 

보통은 새로운 성장을 자극하고 개화를 촉진하기 위해

3~8cm의 끝을 자르는게 좋습니다.

 

가지치기 후에는 가볍게 물로 비옥하게 해주고 

이러한 방법은 개화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나긴 

 

겨울 휴면기를 거치고 식물의 활력을 회복 시기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란타나 옮겨심기

 

 

란타나를 옮겨심는 최적의 계절은 봄 중후반이나 가을 중후반이 

적절한 시기로 배수가 잘되는 햇볕에 심으시면 됩니다.

 

옮겨심는 과정에서 란타나는 잎떨어짐이 많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해서 옮겨심으시면 됩니다.

 

요약

• 란타나의 물주기: 1~2주마다 (과습 주의)
• 온도: 10 ~ 35도 
• 양지/음지: 양지(햇빛이 잘드는 곳)
• 옮겨심기 최적한 계절: 봄/가을 중후반 
• 옮겨심기 최적 장소: 배수가 잘되는 장소
• 독성: 사람 또는 동물에게 유독한 식물이기에 섭취에 주의

참고 자료

란타나 일상보호(키우기, 가지치기, 파종) - Picture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