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소식] "끔찍한 징계" - 펩 과르디올라에게 큰 부담감을 주다
1월 23일(한국기준) 오전 5시 PSG vs 맨시티(원정) 경기에서 4-2라는 결과를 낸 맨시티는 25위까지 떨어지며 16강 진출의 적신호가 켜지게되었습니다. "파도에 맞아, 파리는 침몰하지 않는다" 라는 문구가 파르크 데 프랑스 경기장의 한쪽 끝에 걸려 있는 거대한 깃발에 적혀있으며, 소음과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화려한 불꽃놀이와 노골적 적대감은 경기전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4-2라는 잔혹한 결과를 낳았고 그의 감독 생활중 가장 끔찍한 시간과 징계적인 밤을 보냈습니다. 맨시티는 PSG의 환상적인 공격앞에 무너지며 이번 시즌 과르디올라 감독의 리더십의 모든 결함이 드러난 경기였고 맨시티는 국내리그 타이틀 방어에 뒤쳐저 있으나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