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스] 저널리스트 후지 TV에 사실 해명을 요구하는 5만여명의 서명 제출
전 일본 아이돌 그룹 SMAP의 맴버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폭행 사건의 관해 후지 TV 직원이 관여했다는 주간지 보도와 관련해, 저널리스트들이 후지 TV에 제3자 위원회를 통한 사실 관계 해명을 요구하는 약 5만 명의 서명을 제출했습니다. 서명을 제출한 이들은 저널리스트들로 후지TV가 지난 17일 개최한 기자 회견 대응에 따하 제3자 위원회를 통해 철저한 해명을 요구하고 온라인으로 서명을 모았습니다. 1월 19일 부터 나흘 만에 4만 9070명의 서명이 모였다며 24일 오후, 후지 TV의 요시다 유코 총무부장과 만나 서명 문서를 전달했습니다.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에서 히에다 하사시 삼당역을 참석시켜달라는 요구에 후지 TV 요시다 부장은 "이렇게 많은 목소리를 내부에도 전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