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어린시절부터 쭉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기에 관한 감상평을 작성해보고자합니다.
1.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화 시작점
현재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32기까지 제작 중이며 제작된 극장판 마다 호불호가 갈릴 정도지만 수 많은 명작들을 만들어 낸 극장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1기 부터 4기 헨더랜드의 대모험 까지는 노와라 히마와리(신짱아)가 등장하지 않으며 5기 암흑마왕 대추적 부터 등장합니다.
이 1기부터 4기(1996)까지는 노와라 히마와리(신짱아)가 태어나지 않는 시점에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극장판 1기 스토리는 짱구가족이 바다로 여행을 가던 도중 길이막혀 지름길로 가다 어느 한 해변가에서 서로 다른 세계의 짱구가족과 뒤바뀌며 시작됩니다.
2. 서로 다른세계의 다른 인물
짱구는 못말려 항상 tv에 액션가면과 같이 등장하는 미미코와 서로 다른세계의 리리코가 나옵니다
미미코는 분홍 치마 리리코는 하늘색 치마를 입어 서로 다른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세계의 액션가면은 tv에 등장하는 배우가 아닌 실제로 능력이 있는 액션가면입니다.
다른 세계의 등장인물로 고지식 박사가 등장합니다. 짱구가족이 다른세계로 올때 조력자 역할을 담당합니다.
2.악역 & 악역이지만 선역?
극장판에서 매력적이게 느껴진 악역입니다. T백 남작인데 담당성우로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기로로 성우님인 시영준님이 맡으셔서 듣다보니까 금방 알게 되더라구요
TV 판에 등장하는 붉은 장미 삼총사와 비슷한 3명의 등장인물입니다. 악역이라기엔 뭔가 어색하게 착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극장판 최종보스인 그래그래 마왕입니다. 가면을 벗으니 약깐 여성스러운 모습이지만 남자(?)입니다..
최종 감상평
짱구는 못말려 첫 극장판으로서 굉장히 신선한 극장판이었습니다. 짱구스럽게 병맛적인 극장판으로 재밌게 봤던 극장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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