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 나카이 마시히로의 스캔들과 관련해 후지 TV 직원이 관여했다는 주간지 보도 문제와 관련해 후지 TV 사장과 회장의 대응에 관한 책임을 지고 27일 부로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27일 후지 TV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미나토 고이치 사장과 가노 슈지 회장이 일련의 대응에 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공개 형태로 기자회견이 약 400명의 참석 자로부터 질문이 끊이지 않아 기자회견은 10시간 24분 간의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었습니다. 회견에서 장기간에 걸쳐 후지 TV와 모회사 경영 책임자를 맡았고 지금도 이사상담역으로서 경영에 대한 영향력을 가진 히에다 히사시 씨의 경영 책임을 묻는 질문이 잇따랐습니다.
후지 TV의 엔도 류노스케 부회장은, 히에다 씨가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와 그 책임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질문에 대해 "히에다 상담역의 참석 여부보다는 향후 각자가 어떤 책임을 지는지가 중요하다. 제3자위원회 보고 시기를 하나의 목표로 삼아, 각 임원이 각각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다"고 말해
오는 3일 말을 목표로 제3자위원회 보고서가 제출되는 시기에 히에다 씨를 포함한 남은 인원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있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히에다 씨의 이사 재임 기간은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이며, 회견에서 히에다 씨가 오랫동안 임원을 맡고 있는 것이 적절햐나는 질문에 대해, 후지 TV와 모회사의 가노 회장은 "본인이 어떤 식으로 생갹하는냐일 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후지TV 회견 이례적으로 긴 10시간 초과 | NHK WORLD-JAPAN News
방송인 나카이 마사히로 씨와 여성과의 트러블에 후지TV의 직원이 관여했다고 주간지에서 보도된 문제와 관련해, 후지TV의 사장과 회장이 지금까지의 대응에 관한 책임을 지고 27일부로 사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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